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역사 (문단 편집) ==== 2016년 ==== 느닷없이 에인절스와 트레이드로 주전 유격수 시몬스를 내보내면서 오프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주전 1루수인 프리먼도 팔 의향이 있음을 드러내자 애틀랜타 팬들은 그냥 아예 팀도 팔아넘기라며 냉소할 지경. 거기다가 카메론 메이빈까지 디트로이트에 보냈다! --이쯤되면 그냥 포기하겠다는 거다-- FA로는 우선 생각보다 무난한 활약을 펼친 노장 [[A.J. 피어진스키]]와 재계약을 했고, 비교적 급이 높지 않은 선수인 [[에밀리오 보니파시오]], [[고든 베컴]]과 시카고의 포수였던 타일러 플라워스를 영입했고, 투수는 버드 노리스와 애틀랜타에서 호투하다 다저스에서 불지르고온 짐 존슨을 영입했다. 그리고 12월 8일 [[셸비 밀러]]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넘겼다. 그 대가로 엔더 인시아테와 아론 블레어 2015 드래프트 1라운드 1픽 유망주인 스완슨을 받아왔다. 덕분에 돌하트로 불리던 존 하트는 순식간에 갓하트로 다시 평가가 뒤집혔다. 그리고 전 시즌에 클리블랜드서 데려온 [[마이클 본]]과 [[닉 스위셔]]를 처분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둘다 받는 연봉도 상당하고 성적도 심각한 먹튀라 결국 그냥 방출시켜버렸다. 결국 스위셔는 3월 28일에 방출했고 본은 4월 3일에 지명할당 조치를 하며 내보냈다. 2016년 5월 현재 '''대차게 망했다.''' 에릭 아이바는 메이저 최하위 스탯을 찍고 있고, 테헤란이 0승 3패로 밀러 시즌 2를 찍고 있다. 나머지도 다들 [[영 좋지 않다]]. 무난하게 메이저리그 30위 중. 그나마 마이너에서 댄스비 스완슨과 오지 알비스 등이 폭발하고 있어서 다행. 전형적인 현재는 없지만 미래는 있는 팀이 되었다. 9승 27패로 메이저 리그 전체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5월 중간을 통과하고 있는 지금 현재상황은 2003시즌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3~15시즌 까지의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1~14시즌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같다고 볼 수 있다. 결국 현지 시각 5월 17일(한국 날짜 5월 18일)부로 [[프레디 곤잘레스]]감독이 해고 당했다. 임시 감독으로는 전 3루수 코치이자 브레이브스의 트리플 A 구단인 귀넷 브레이브스의 감독인 브라이언 스닛커가 임명되었다.[* 이날 디트로이트와 미네소타 경기를 해설하던 [[송재우]] 해설위원은 프레디 곤잘레스에게 책임을 묻기 전에 단장이 강하게 책임을 져야한다며 비판했다.] [[훌리오 테헤란]]이 나갔던 올스타전이 끝났고 전반기 종료까지를 결산해본다면, 106패 페이스로 1픽을 무난히 건질 기세이다. 그래도 유망주들이 꽤 잘 커주고 있다. 스완슨이 유격수에 남고 알비스가 2루수로 갔다. 문제는 뉴컴과 블레어 등인데, 제막의 기질이 심해서 망할 삘이다. 그러다가 9월 들어서 콜업된 1라운더 댄스비 스완슨[* [[셸비 밀러]] 트레이드의 메인 칩으로 왔던 그 분 되신다.]이 폭발하고 엔더 인시아테는 애리조나에서 보여주던 수비 능력을 그대로 과시함과 동시에 애런 블레어도 메이저 통산 첫 승을 거두는 등, 트레이드로 쌓아둔 유망주들이 어느정도 폭발하면서 신구장 시대에서는 이 리빌딩이 순식간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즉 2018년에는 다시 대권도전에 가능할 수도. 옆 리그의 [[미네소타 트윈스|쌍둥이네]]가 무난히 100+패 페이스를 보여주면서 전체 1픽은 사실상 날아갔지만, 그래도 상위 픽을 건지는 데엔 무리가 없을 듯. 결국 68승 93패, NL 14위로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